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홍수로 우리 국민들이 연락 두절되거나 고립된 가운데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창원특례시는 강 시장이 27일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 사고와 관련해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고에는 창원을 대표하는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 시장은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강 시장은 “네팔 홍수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던 우리 국민들이 연락이 두절되거나 고립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특히 창원의 대표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직원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마음이 더욱 무겁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현지 상황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위로를 전했다.
강 시장은 “갑작스런 사고 소식에 애태우고 계실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부디 네팔과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구조·지원으로 모든 국민께서 무사 귀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시지는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이지만 창원에 본사를 둔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이 관련돼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현지에 고립되거나 연락이 두절된 우리 국민들의 정확한 상황과 구조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관계 당국의 대응에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