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홈트) 기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실내 운동 문화가 확산되면서 홈트기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홈트기구 시장은 지난 3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요가매트, 덤벨, 아령, 풀업바, 스탠딩패드, 러닝머신 등 기초 기구부터 고급 운동기구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홈 시대에 맞춰 AI 코칭 기능이 탑재된 지능형 운동기구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가격대도 매우 다양해져 저소득층부터 고소득층까지 누구나 자신의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됐다. 1만원대의 저가형 기구부터 수백만원대의 프리미엄 운동기구까지 소비자 선택폭이 대폭 넓어진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 관계자는 "홈트기구는 더 이상 계절성 제품이 아니라 연중 수요가 있는 상품이 됐다"며 "특히 신년, 여름휴가 시즌에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홈트기구 시장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어필 포인트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조업체들도 사용자 맞춤형 기능과 디자인 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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