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사 네오플이 올해 상반기 신입 개발자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게임 산업 전문가들은 네오플의 이번 인재 수급 움직임이 게임업계의 회복세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지난 5일 네오플은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신입 개발자 대상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프로그래밍, 그래픽스, 게임 기획 분야 신입 지원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네오플 측은 현장에서 △회사 비전 소개 △직무별 업무 설명 △커리어 경로 안내 등을 진행했다.
네오플의 관계자는 "최근 게임 시장이 긍정적 신호를 보이면서 우수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신입 개발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게임사들의 채용 공고가 지난해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신입 개발자를 모집하는 회사들이 늘어나면서 게임업계가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네오플의 채용설명회 참석자 중 약 70%가 첫 취업 관심층이었으며, 게임 개발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했다.
네오플은 신입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온보딩 프로그램 △멘토링 시스템 △정기 교육 과정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복리후생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 업계 평균 수준의 급여 외에도 스톡옵션, 성과급 제도 등을 통해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있다.
게임업계 인재 전문가 김민준 박사는 "대형 게임사들의 신입 채용 확대는 게임 시장의 회복과 새로운 프로젝트 수주 증가를 의미한다"며 "신입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좋은 취업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네오플은 다음 달에도 추가 채용설명회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동안 신입 개발자를 포함해 총 100명 이상의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신입 지원자들은 네오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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